응급의학과 전공의 경찰 수사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3년차 전공의가 응급환자를 거부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의료계는 전공의가 최선을 다했지만 병원 내 정신과 폐쇄병동이 없다는 이유로 전원한 것이라며 책임을 의료진 개인에게 전가해선 안 된다고 공분하고 있다. 큐레이터 하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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