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전공의 지원 추락
정부가 대구시에서 발생한 '응급실 뺑뺑이' 사건의 책임을 의료기관과 응급의학과 의사에게 물으면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지원율이 급감하고 있다. 큐레이터 조운 기자
대구 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경찰 수사를 받으며 응급의학과 전공의들이 응급의학과 수련을 포기하고 있다. 2023.08.01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피의자로 수사를 받으면서 응급의학과 의사 40%가 사직의사를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3.08.01
응급의학과 지원율이 매년 감소 추세인 가운데, 내년에는 지원율이 바닥을 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2023.08.01
응급실 뻉뺑이 사건의 후속 조치로 '응급실 수용 곤란 고지'를 강화하려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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