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독감백신 페루 등 5개국 661억원 수주

매출액 대비 4.3% 규모


녹십자는 PAHO(범미보건기구)로부터 독감백신의 잠정 수주물량을 통지받았으며, 사후 통보를 통해 수주 진행을 확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대상 국가는 페루, 온두라스, 콜럼비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5개 국가다.

기간은 PO 접수일자 기준으로 2022년 2월 22일부터 2022년 05월 12일까지다.

금액은 5179만 달러(약 661억원)로, 매출액 대비 :약 4.30% 규모다.

한편 지난해 녹십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을 이유로 독감백신(스카이셀플루) 생산을 중단하면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1700만 도스의 독감백신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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